아너스 물걸레 청소기를 정말 사용해야 하는 이유

요즘 미세먼지가 한창인데 진공청소기들이 워낙에 잘나와 진공청소기 만으로도 미세먼지청소가 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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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는 마루바닥에 붙어 있다가 기온이 변함에 따라 다시 그대로 날아 올라 호흡기로 들어 오게 됩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것이 미세먼지까지 싹 빨아 들이는 공기청정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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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래도 불안하시다면 물걸레질을 해주면 되는데요 아주 미세한 먼지라고 할지라도 물의 입자에 붙어 걸레에 달라 붙기 때문에 물걸레질을 한번 해주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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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간단한 물걸레 청소기로 아너스 물걸레 청소기를 추천드립니다. 뭐 물론 물걸레 청소기라 하면 아너스 물걸레 청소기가 유명하다는 것은 잘알고 계실 것입니다.

아너스 물걸레 청소기는 조립도 간단하기 보관하기도 간단합니다. 무선이 아니라 유선이다 보니 거치대 또한 필요하지 않습니다. 

아너스 물걸레 청소기는 바닥을 닦아주는 롤 기계와 봉을 서로 연결해줌으로써 간단한 조립은 완료 됩니다. 극세사 걸레는 두개가 한셋트 입니다. 서로 빙글빙글 돌아 가면서 바닥을 손으로 문지르듯이 닦아 줍니다.

청소기 바닥에 극세사 걸레를 찍찍이로 붙이게끔 되어 있는데 청소후에는 손으로 쉽게 뜯어서 걸레만 빨면 됩니다. 걸레는 먼지나 머리카락이 잘 달라 붙어 청소 할때 많은 찌꺼기가 함께 나온답니다.

그런데 의외로 걸레에 뭍은 먼지나 때도 쉽게 잘 빠진답니다. 굳이 세제를 써서 빨지 않아도 손빨레 만으로도 쉽게 때를 제거 할수 있어서 너무 사용하기 편하답니다.

아너스 물걸레 청소기의 전원선은 유선이라 조금 번거롭기는 하지만 다행이 길기 때문에 왠만한 집청소는 두번만 전선을 이동해주면 모두 청소가 가능합니다. 선이 걸리적 거리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선정리는 청소봉 위아래 전선걸이가 있어서 빙글빙글 감아서 보관하면 전선때문에 거추장 스러운것은 피할수 있습니다. 또한 봉길리를 조절해주는 버튼이 있어 누르고 봉길이를 조절하면 자기 신체 사이즈에 맞게 편안한 청소를 할수 있습니다.

청소기 자체는 무겁지만 막상 청소 전원을 넣고 물걸레질이 시작되면 살살 밀어도 밀릴 만큼 가볍게 느껴 집니다. 무게는 아마도 찌든때가 있을 경우 잘 벗겨내기 위해 무겁게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청소중에 찌든때가 있다면 빙글빙글 돌아가는 청소기에도 지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물걸에 윗쪽으로 발로 지긋이 밟아 무게를 더 실어주면 찌든때도 싹 닦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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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제법 크다보니 모서리 부분은 되지 않습니다. 이부분은 부득이 하게 손걸레나 물티슈로 닦아내야 하는 불편함이 있기도 하답니다.

아너스 물걸레 청소기 초기에는 물걸레의 혁신이라 불릴정도로 혁명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사용한지 2년이 지났으나 아직까지 잔고장 한번도 없이 매일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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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스 물걸레 청소기로 집안을 깨끗하게 한번 가꾸어 보세요. 얼마나 간단하고 편리하게 집안 청소를 할수 있다는 것에 놀랄 것입니다.